화물연대 등 대규모집회…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1.11.27 (21:22) 수정 2021.11.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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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임제 확대 등을 요구하며 사흘 간 파업에 들어간 화물연대가 오늘(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고 파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등도 참여해 공공서비스 일자리 지원과 노동기본권 확대 등을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집회 주최 측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고, 서울시는 오늘 집회와 관련해 민주노총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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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등 대규모집회…경찰 수사 착수
    • 입력 2021-11-27 21:22:03
    • 수정2021-11-27 2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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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임제 확대 등을 요구하며 사흘 간 파업에 들어간 화물연대가 오늘(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고 파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등도 참여해 공공서비스 일자리 지원과 노동기본권 확대 등을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집회 주최 측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고, 서울시는 오늘 집회와 관련해 민주노총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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