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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코로나19 위중증·사망자 또 최다…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 85.4%
입력 2021.11.28 (09:45) 수정 2021.11.29 (09:05) 사회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 만에 다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64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나흘째 600명을 넘겼는데, 어제(27일) 634명보다 13명 많은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 가운데 228명은 70대, 165명은 60대, 154명은 80세 이상입니다. 50대 위중증 환자는 61명, 40대는 22명, 30대는 13명입니다. 10대 위중증 환자는 2명이었고, 20대와 10세 이하 위중증 환자는 1명이었습니다.

사망자는 56명으로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 사망자가 나왔던 어제보다 4명 더 많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29명은 80세 이상, 15명은 70대, 9명은 60대였습니다. 50대 사망자는 2명, 30대 사망자는 1명이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548명으로, 치명률은 0.8%입니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2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44,896명이 됐습니다. 지역발생 3,893명, 해외유입이 35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068명)보다는 140명 줄었지만, 지난주 토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일요일인 21일) 3,120명과 비교하면 808명 많습니다. 일요일 발표 기준 최다 확진자 기록이기도 합니다.

하루 사이 서울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6.1%로 더 높아졌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27일) 오후 5시 기준 서울의 중환자 병상 345개 가운데 297개를 사용 중으로, 입원 가능 병상은 48개가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과 경기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여전히 80%를 넘겼습니다. 인천은 중환자 병상 79개 가운데 66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83.5%를 기록했고, 경기는 중환자 병상 290개 가운데 247개가 사용돼 가동률은 85.2%입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이 포화 상태에 가까워지자 사흘째 1천 명 이상의 환자들이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수도권 병상 대기자는 총 1,265명입니다. 어제보다 98명 늘었습니다. 1일 이상 대기자는 649명, 2일 이상 대기자는 282명입니다. 3일 이상 대기자는 204명, 4일 이상 대기자도 130명에 달합니다.

병상 대기자 가운데 38.4%인 486명이 70세 이상 고령자이고, 고혈압, 당뇨 등 질환을 가진 환자도 779명으로 61.5%입니다.

경북은 남아있는 중환자 병상이 한 개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과 세종은 각 1개씩 중환자 병상이 남아있는 가운데,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5%를 기록했습니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큰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환자 병상은 전국 485개 병상 가운데 346개가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동률은 71.3%입니다.

서울의 준-중환자 병상은 83개 가운데 49개가 사용돼 가동률 59%를 기록했고, 인천과 전북·전남은 2개의 병상만이 남아있습니다. 경북은 사용 가능한 병상이 1개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전국 1만 755개 병상 가운데 3,253개가 남아있습니다. 가동률은 69.8%입니다.

무증상 경증 환자가 치료를 받는 생활치료센터는 오늘 0시 기준 가동률 63.8%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8,463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478명, 경기 2,979명, 인천 408명, 부산 91명, 대구 91명, 광주 31명, 대전 13명, 세종 2명, 강원 95명, 충북 23명, 충남 91명, 전북 10명, 전남 11명, 경북 41명, 경남 53명, 제주 46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 코로나19 위중증·사망자 또 최다…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 85.4%
    • 입력 2021-11-28 09:45:47
    • 수정2021-11-29 09:05:30
    사회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 만에 다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64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나흘째 600명을 넘겼는데, 어제(27일) 634명보다 13명 많은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 가운데 228명은 70대, 165명은 60대, 154명은 80세 이상입니다. 50대 위중증 환자는 61명, 40대는 22명, 30대는 13명입니다. 10대 위중증 환자는 2명이었고, 20대와 10세 이하 위중증 환자는 1명이었습니다.

사망자는 56명으로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 사망자가 나왔던 어제보다 4명 더 많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29명은 80세 이상, 15명은 70대, 9명은 60대였습니다. 50대 사망자는 2명, 30대 사망자는 1명이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548명으로, 치명률은 0.8%입니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2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44,896명이 됐습니다. 지역발생 3,893명, 해외유입이 35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068명)보다는 140명 줄었지만, 지난주 토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일요일인 21일) 3,120명과 비교하면 808명 많습니다. 일요일 발표 기준 최다 확진자 기록이기도 합니다.

하루 사이 서울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6.1%로 더 높아졌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27일) 오후 5시 기준 서울의 중환자 병상 345개 가운데 297개를 사용 중으로, 입원 가능 병상은 48개가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과 경기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여전히 80%를 넘겼습니다. 인천은 중환자 병상 79개 가운데 66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83.5%를 기록했고, 경기는 중환자 병상 290개 가운데 247개가 사용돼 가동률은 85.2%입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이 포화 상태에 가까워지자 사흘째 1천 명 이상의 환자들이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수도권 병상 대기자는 총 1,265명입니다. 어제보다 98명 늘었습니다. 1일 이상 대기자는 649명, 2일 이상 대기자는 282명입니다. 3일 이상 대기자는 204명, 4일 이상 대기자도 130명에 달합니다.

병상 대기자 가운데 38.4%인 486명이 70세 이상 고령자이고, 고혈압, 당뇨 등 질환을 가진 환자도 779명으로 61.5%입니다.

경북은 남아있는 중환자 병상이 한 개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과 세종은 각 1개씩 중환자 병상이 남아있는 가운데,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5%를 기록했습니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큰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환자 병상은 전국 485개 병상 가운데 346개가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동률은 71.3%입니다.

서울의 준-중환자 병상은 83개 가운데 49개가 사용돼 가동률 59%를 기록했고, 인천과 전북·전남은 2개의 병상만이 남아있습니다. 경북은 사용 가능한 병상이 1개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전국 1만 755개 병상 가운데 3,253개가 남아있습니다. 가동률은 69.8%입니다.

무증상 경증 환자가 치료를 받는 생활치료센터는 오늘 0시 기준 가동률 63.8%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8,463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478명, 경기 2,979명, 인천 408명, 부산 91명, 대구 91명, 광주 31명, 대전 13명, 세종 2명, 강원 95명, 충북 23명, 충남 91명, 전북 10명, 전남 11명, 경북 41명, 경남 53명, 제주 46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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