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파된 모노레일…통영 탈선 사고 제보 영상

입력 2021.11.28 (17:13) 수정 2021.11.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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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2시 1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모노레일 탈선으로 추락해 탑승객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상남도소방본부는 소방헬기 4대 등 모두 6대의 헬기가 투입됐으며, 현재 부상자 1명을 헬기로 병원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현재 사고 현장 상황과 부상자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사고 목격자는 "출발한 지 30여 분 만에 갑자기 모노레일이 멈춰 비상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 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며, 사고가 난 모노레일은 도착지점을 5m 정도 앞두고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사고로 사람들이 많이 다쳤지만 섬이라 구조대원 도착이 늦어지면서 부상자 호송도 늦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청자 김성관 씨가 KBS로 제보해주신 현장 모습, 함께 보시죠.

[화면 제공: 시청자 김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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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8 17:13:24
    • 수정2021-11-28 19: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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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2시 1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모노레일 탈선으로 추락해 탑승객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상남도소방본부는 소방헬기 4대 등 모두 6대의 헬기가 투입됐으며, 현재 부상자 1명을 헬기로 병원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현재 사고 현장 상황과 부상자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사고 목격자는 "출발한 지 30여 분 만에 갑자기 모노레일이 멈춰 비상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 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며, 사고가 난 모노레일은 도착지점을 5m 정도 앞두고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사고로 사람들이 많이 다쳤지만 섬이라 구조대원 도착이 늦어지면서 부상자 호송도 늦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청자 김성관 씨가 KBS로 제보해주신 현장 모습, 함께 보시죠.

[화면 제공: 시청자 김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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