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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살인’ 김병찬, 오늘 검찰 송치
입력 2021.11.29 (00:03) 수정 2021.11.29 (01:05) 사회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35살 김병찬이 오늘(29일) 검찰에 송치됩니다.

서울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김병찬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오늘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중구의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뒤 도주했다가 다음날 동대구역 근처의 한 모텔에서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지난해 12월부터 김병찬으로부터 스토킹 등 괴롭힘을 당했다며 경찰에 모두 6차례 신고했고, 지난 7일에는 경찰 신변보호 대상자로 지정됐습니다.

피해자는 사건 당시 경찰로부터 지급받은 스마트 워치를 두 차례 눌러 신고했지만, 위치값 오류로 경찰이 사건 현장에서 500미터 떨어진 곳으로 출동하는 바람에 사건 현장에 제때 도착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스토킹 살인’ 김병찬, 오늘 검찰 송치
    • 입력 2021-11-29 00:03:27
    • 수정2021-11-29 01:05:19
    사회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35살 김병찬이 오늘(29일) 검찰에 송치됩니다.

서울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김병찬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오늘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중구의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뒤 도주했다가 다음날 동대구역 근처의 한 모텔에서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지난해 12월부터 김병찬으로부터 스토킹 등 괴롭힘을 당했다며 경찰에 모두 6차례 신고했고, 지난 7일에는 경찰 신변보호 대상자로 지정됐습니다.

피해자는 사건 당시 경찰로부터 지급받은 스마트 워치를 두 차례 눌러 신고했지만, 위치값 오류로 경찰이 사건 현장에서 500미터 떨어진 곳으로 출동하는 바람에 사건 현장에 제때 도착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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