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구름 많고 동해안 ‘건조’ 계속…내일 비나 눈

입력 2021.11.29 (05:03) 수정 2021.11.29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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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2도 등 전국이 9도에서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중서부 지역에 대기가 정체되면서, 경기도와 충청도는 '나쁨', 그 밖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에 서해안부터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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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9 05:03:10
    • 수정2021-11-29 05: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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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2도 등 전국이 9도에서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중서부 지역에 대기가 정체되면서, 경기도와 충청도는 '나쁨', 그 밖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에 서해안부터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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