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정차’ 승용차 들이받아…1명 사망
입력 2021.11.29 (07:21)
수정 2021.11.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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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쯤 경북 상주시 화남면 청주-영덕 간 고속도로 청주방향 45킬로미터 지점에서 사고로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5톤 화물차와 트레일러가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49살 김 모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도로가 통제되면서 일대 교통이 2시간 정도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49살 김 모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도로가 통제되면서 일대 교통이 2시간 정도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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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로 정차’ 승용차 들이받아…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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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9 07:21:53
- 수정2021-11-29 07:30:38
오늘 새벽 2시 쯤 경북 상주시 화남면 청주-영덕 간 고속도로 청주방향 45킬로미터 지점에서 사고로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5톤 화물차와 트레일러가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49살 김 모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도로가 통제되면서 일대 교통이 2시간 정도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49살 김 모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도로가 통제되면서 일대 교통이 2시간 정도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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