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컨테이너 부두 세계 6위 탈환 어려울 듯
입력 2021.11.29 (08:13)
수정 2021.11.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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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칭따오항에 밀려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 세계 7위를 기록했던 부산항이 올해도 격차가 더 벌어지면서 6위 탈환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3분까지 세계 컨테이너 항만의 누적 물동량을 보면 부산항은 1,698만 TEU로 칭따오항 1,783TEU보다 85만TEU가 적습니다.
세계 6대 컨테이너 항만은 2위인 싱가포르 항만을 제외하면 모두 중국 항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3분까지 세계 컨테이너 항만의 누적 물동량을 보면 부산항은 1,698만 TEU로 칭따오항 1,783TEU보다 85만TEU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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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 컨테이너 부두 세계 6위 탈환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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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9 08:13:39
- 수정2021-11-29 08:54:35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plaza/2021/11/29/40_5335966.jpg)
지난해 칭따오항에 밀려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 세계 7위를 기록했던 부산항이 올해도 격차가 더 벌어지면서 6위 탈환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3분까지 세계 컨테이너 항만의 누적 물동량을 보면 부산항은 1,698만 TEU로 칭따오항 1,783TEU보다 85만TEU가 적습니다.
세계 6대 컨테이너 항만은 2위인 싱가포르 항만을 제외하면 모두 중국 항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3분까지 세계 컨테이너 항만의 누적 물동량을 보면 부산항은 1,698만 TEU로 칭따오항 1,783TEU보다 85만TEU가 적습니다.
세계 6대 컨테이너 항만은 2위인 싱가포르 항만을 제외하면 모두 중국 항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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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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