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 확진 910명…주말 영향으로 감소

입력 2021.11.29 (10:29) 수정 2021.11.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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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8일(어제) 하루 동안 경기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 동안 천 명 이상 발생했는데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주말 영향으로 900명 초반대로 줄어든 겁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8명 늘어 지금까지 경기도에서 1,175명이 사망했습니다.

치료병상 가동률은 84.2%고 이 가운데 중증환자 병상은 290개 중 250개를 사용해 86.2%의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75.2%고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288명입니다.

경기도의 1차 백신 접종률은 83.5%, 접종 완료율은 80.4%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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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신규 확진 910명…주말 영향으로 감소
    • 입력 2021-11-29 10:29:00
    • 수정2021-11-29 10:31:40
    사회
경기도는 28일(어제) 하루 동안 경기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 동안 천 명 이상 발생했는데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주말 영향으로 900명 초반대로 줄어든 겁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8명 늘어 지금까지 경기도에서 1,175명이 사망했습니다.

치료병상 가동률은 84.2%고 이 가운데 중증환자 병상은 290개 중 250개를 사용해 86.2%의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75.2%고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288명입니다.

경기도의 1차 백신 접종률은 83.5%, 접종 완료율은 80.4%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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