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전 부산의 한 중학교 앞 CCTV에 찍힌 장면입니다.
폐지를 가득 실은 손수레를 학생들이 함께 끌고 가고요.
종이상자를 손에 들고 뒤따르는 학생도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손수레에 실린 폐지가 모두 흩어지자, 지나던 학생들이 하나 둘 모여 할머니를 도와드린 겁니다.
든든하고 의젓한 친구들과 할머니의 아름다운 동행은 찻길을 지나 횡단보도 너머까지 오래도록 이어졌습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폐지를 가득 실은 손수레를 학생들이 함께 끌고 가고요.
종이상자를 손에 들고 뒤따르는 학생도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손수레에 실린 폐지가 모두 흩어지자, 지나던 학생들이 하나 둘 모여 할머니를 도와드린 겁니다.
든든하고 의젓한 친구들과 할머니의 아름다운 동행은 찻길을 지나 횡단보도 너머까지 오래도록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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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9 21:59:05
- 수정2021-11-29 22:02:21
보름 전 부산의 한 중학교 앞 CCTV에 찍힌 장면입니다.
폐지를 가득 실은 손수레를 학생들이 함께 끌고 가고요.
종이상자를 손에 들고 뒤따르는 학생도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손수레에 실린 폐지가 모두 흩어지자, 지나던 학생들이 하나 둘 모여 할머니를 도와드린 겁니다.
든든하고 의젓한 친구들과 할머니의 아름다운 동행은 찻길을 지나 횡단보도 너머까지 오래도록 이어졌습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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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상자를 손에 들고 뒤따르는 학생도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손수레에 실린 폐지가 모두 흩어지자, 지나던 학생들이 하나 둘 모여 할머니를 도와드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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