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오미크론, 우려되지만 패닉은 아냐…백신 맞고 마스크 써야”
입력 2021.11.30 (03:39)
수정 2021.11.30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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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의 새 변이종인 오미크론에 대해 우려스럽지만 패닉을 초래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9일 백악관 연설에서 머지않아 오미크론 확진 사례가 미국에서도 발생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이 새로운 변이를 이겨낼 것"이라면서 미국민을 향해 백신을 접종하고 부스터샷도 맞으라고 촉구하고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쓰라고 당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현재로서는 봉쇄정책은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백신이 오미크론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확인하는 데 몇 주가 걸릴 것이라며 다음 달 2일 오미크론 대응 전략을 내놓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9일 백악관 연설에서 머지않아 오미크론 확진 사례가 미국에서도 발생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이 새로운 변이를 이겨낼 것"이라면서 미국민을 향해 백신을 접종하고 부스터샷도 맞으라고 촉구하고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쓰라고 당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현재로서는 봉쇄정책은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백신이 오미크론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확인하는 데 몇 주가 걸릴 것이라며 다음 달 2일 오미크론 대응 전략을 내놓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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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1-30 03:41:1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의 새 변이종인 오미크론에 대해 우려스럽지만 패닉을 초래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9일 백악관 연설에서 머지않아 오미크론 확진 사례가 미국에서도 발생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이 새로운 변이를 이겨낼 것"이라면서 미국민을 향해 백신을 접종하고 부스터샷도 맞으라고 촉구하고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쓰라고 당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현재로서는 봉쇄정책은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백신이 오미크론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확인하는 데 몇 주가 걸릴 것이라며 다음 달 2일 오미크론 대응 전략을 내놓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9일 백악관 연설에서 머지않아 오미크론 확진 사례가 미국에서도 발생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이 새로운 변이를 이겨낼 것"이라면서 미국민을 향해 백신을 접종하고 부스터샷도 맞으라고 촉구하고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쓰라고 당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현재로서는 봉쇄정책은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백신이 오미크론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확인하는 데 몇 주가 걸릴 것이라며 다음 달 2일 오미크론 대응 전략을 내놓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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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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