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방과후·돌봄교실’ 이용 비율 전국 가장 높아”
입력 2021.11.30 (07:35)
수정 2021.11.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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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기준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를 보면, 전북은 초등학생 재학 이하 아동의 보육형태 가운데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비율이 전체의 13.7퍼센트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부모가 돌보는 비중은 50.1퍼센트로 전남과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출생지에 그대로 거주하는 인구 비중은 전북의 경우 전체의 58.8퍼센트를 차지해 제주와 전남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고, 5년 전과 비교해도 비율과 순서 모두 그대로였습니다.
반면, 부모가 돌보는 비중은 50.1퍼센트로 전남과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출생지에 그대로 거주하는 인구 비중은 전북의 경우 전체의 58.8퍼센트를 차지해 제주와 전남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고, 5년 전과 비교해도 비율과 순서 모두 그대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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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방과후·돌봄교실’ 이용 비율 전국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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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30 07:35:34
- 수정2021-11-30 08:27:58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기준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를 보면, 전북은 초등학생 재학 이하 아동의 보육형태 가운데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비율이 전체의 13.7퍼센트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부모가 돌보는 비중은 50.1퍼센트로 전남과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출생지에 그대로 거주하는 인구 비중은 전북의 경우 전체의 58.8퍼센트를 차지해 제주와 전남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고, 5년 전과 비교해도 비율과 순서 모두 그대로였습니다.
반면, 부모가 돌보는 비중은 50.1퍼센트로 전남과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출생지에 그대로 거주하는 인구 비중은 전북의 경우 전체의 58.8퍼센트를 차지해 제주와 전남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고, 5년 전과 비교해도 비율과 순서 모두 그대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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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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