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날씨] 오늘 전국 비·눈…오후부터 찬바람에 기온 뚝
입력 2021.11.30 (09:57)
수정 2021.1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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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겨울을 재촉하는 비나 눈 소식이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 들면서 날씨가 추워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가운데 특히 경남 남해안에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상강수량은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 20에서 60, 그 밖의 지방에 5에서 4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또 오후부터 내륙과 산지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쌓이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와 강원 산지에 2에서 7, 강원 내륙과 충북, 전북 내륙에 1에서 3, 경기 동부와 충남, 경상도 내륙에 1센티미터 안팎입니다.
내일까지는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서해안에 이어 남해안과 동해안에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강풍특보 지역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30미터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이렇게 바람이 부는 데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4도 등 오늘보다 10도 정도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더욱 춥겠습니다.
오늘 비가 오는 동안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6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 들면서 날씨가 추워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가운데 특히 경남 남해안에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상강수량은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 20에서 60, 그 밖의 지방에 5에서 4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또 오후부터 내륙과 산지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쌓이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와 강원 산지에 2에서 7, 강원 내륙과 충북, 전북 내륙에 1에서 3, 경기 동부와 충남, 경상도 내륙에 1센티미터 안팎입니다.
내일까지는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서해안에 이어 남해안과 동해안에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강풍특보 지역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30미터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이렇게 바람이 부는 데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4도 등 오늘보다 10도 정도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더욱 춥겠습니다.
오늘 비가 오는 동안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6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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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날씨] 오늘 전국 비·눈…오후부터 찬바람에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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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30 09:57:11
- 수정2021-11-30 10:00:46
오늘 겨울을 재촉하는 비나 눈 소식이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 들면서 날씨가 추워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가운데 특히 경남 남해안에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상강수량은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 20에서 60, 그 밖의 지방에 5에서 4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또 오후부터 내륙과 산지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쌓이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와 강원 산지에 2에서 7, 강원 내륙과 충북, 전북 내륙에 1에서 3, 경기 동부와 충남, 경상도 내륙에 1센티미터 안팎입니다.
내일까지는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서해안에 이어 남해안과 동해안에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강풍특보 지역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30미터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이렇게 바람이 부는 데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4도 등 오늘보다 10도 정도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더욱 춥겠습니다.
오늘 비가 오는 동안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6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 들면서 날씨가 추워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가운데 특히 경남 남해안에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상강수량은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 20에서 60, 그 밖의 지방에 5에서 4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또 오후부터 내륙과 산지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쌓이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와 강원 산지에 2에서 7, 강원 내륙과 충북, 전북 내륙에 1에서 3, 경기 동부와 충남, 경상도 내륙에 1센티미터 안팎입니다.
내일까지는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서해안에 이어 남해안과 동해안에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강풍특보 지역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30미터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이렇게 바람이 부는 데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4도 등 오늘보다 10도 정도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더욱 춥겠습니다.
오늘 비가 오는 동안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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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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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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