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 확진 909명…중증병상 가동률 열흘째 80%대

입력 2021.11.30 (10:23) 수정 2021.11.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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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9일(어제) 하루 동안 경기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말 영향이 이어져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900명대로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7명이 늘어 누적 1,192명이 됐습니다.

치료 병상 가동률은 84.4%고 중증환자 병상은 290개 중 252개를 사용해 86.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증병상 가동률은 열흘째 80%를 넘어 병상 여력이 없는 상황입니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76.5%고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433명입니다.

경기도의 1차 백신 접종률은 83.6%, 접종 완료율은 80.6%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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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신규 확진 909명…중증병상 가동률 열흘째 80%대
    • 입력 2021-11-30 10:23:14
    • 수정2021-11-30 10:27:15
    사회
경기도는 29일(어제) 하루 동안 경기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말 영향이 이어져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900명대로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7명이 늘어 누적 1,192명이 됐습니다.

치료 병상 가동률은 84.4%고 중증환자 병상은 290개 중 252개를 사용해 86.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증병상 가동률은 열흘째 80%를 넘어 병상 여력이 없는 상황입니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76.5%고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433명입니다.

경기도의 1차 백신 접종률은 83.6%, 접종 완료율은 80.6%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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