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무상급식 합의안 이행할 것”
입력 2021.11.30 (21:36)
수정 2021.11.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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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무상급식 합의안 파기 논란과 관련해 이시종 지사가 예산 분담 비율을 합의안대로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충청북도의회 본회의에서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재정 여건상 당초 예산에 담지 못한 나머지는 추경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무상급식 논의 당시 함께 합의했던 '명문고 육성'을 충청북도교육청이 잘 이행하고 있는지도 의회에서 평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뒤이어 입장을 발표한 김병우 교육감은 무상급식 합의 이행에 감사한다면서도, 당시 합의는 명문고 육성을 전제로 한 조건부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충청북도의회 본회의에서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재정 여건상 당초 예산에 담지 못한 나머지는 추경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무상급식 논의 당시 함께 합의했던 '명문고 육성'을 충청북도교육청이 잘 이행하고 있는지도 의회에서 평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뒤이어 입장을 발표한 김병우 교육감은 무상급식 합의 이행에 감사한다면서도, 당시 합의는 명문고 육성을 전제로 한 조건부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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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종 지사 “무상급식 합의안 이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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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30 21:36:36
- 수정2021-11-30 22:04:18
내년도 무상급식 합의안 파기 논란과 관련해 이시종 지사가 예산 분담 비율을 합의안대로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충청북도의회 본회의에서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재정 여건상 당초 예산에 담지 못한 나머지는 추경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무상급식 논의 당시 함께 합의했던 '명문고 육성'을 충청북도교육청이 잘 이행하고 있는지도 의회에서 평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뒤이어 입장을 발표한 김병우 교육감은 무상급식 합의 이행에 감사한다면서도, 당시 합의는 명문고 육성을 전제로 한 조건부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충청북도의회 본회의에서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재정 여건상 당초 예산에 담지 못한 나머지는 추경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무상급식 논의 당시 함께 합의했던 '명문고 육성'을 충청북도교육청이 잘 이행하고 있는지도 의회에서 평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뒤이어 입장을 발표한 김병우 교육감은 무상급식 합의 이행에 감사한다면서도, 당시 합의는 명문고 육성을 전제로 한 조건부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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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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