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변호사회, 법관 평가 결과 발표…“일부 고압적 태도 여전”
입력 2021.11.30 (21:48)
수정 2021.11.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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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에 참여하는 법관의 태도가 개선되고 있지만 일부는 여전히 고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변호사회가 올해 청주지방법원과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 소속 법관 59명을 평가한 결과, 평균 점수는 87.24점으로 지난해보다 1.7점가량 올랐습니다.
그러나 일부 법관들은 증인 신문 전에 증언을 믿지 못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하거나 조정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이현우, 오태환 부장판사는 3년 연속, 이동호 부장판사는 2년 연속 우수 법관에 뽑혔습니다.
충북지방변호사회가 올해 청주지방법원과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 소속 법관 59명을 평가한 결과, 평균 점수는 87.24점으로 지난해보다 1.7점가량 올랐습니다.
그러나 일부 법관들은 증인 신문 전에 증언을 믿지 못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하거나 조정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이현우, 오태환 부장판사는 3년 연속, 이동호 부장판사는 2년 연속 우수 법관에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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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방변호사회, 법관 평가 결과 발표…“일부 고압적 태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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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30 21:48:10
- 수정2021-11-30 22:04:19
소송에 참여하는 법관의 태도가 개선되고 있지만 일부는 여전히 고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변호사회가 올해 청주지방법원과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 소속 법관 59명을 평가한 결과, 평균 점수는 87.24점으로 지난해보다 1.7점가량 올랐습니다.
그러나 일부 법관들은 증인 신문 전에 증언을 믿지 못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하거나 조정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이현우, 오태환 부장판사는 3년 연속, 이동호 부장판사는 2년 연속 우수 법관에 뽑혔습니다.
충북지방변호사회가 올해 청주지방법원과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 소속 법관 59명을 평가한 결과, 평균 점수는 87.24점으로 지난해보다 1.7점가량 올랐습니다.
그러나 일부 법관들은 증인 신문 전에 증언을 믿지 못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하거나 조정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이현우, 오태환 부장판사는 3년 연속, 이동호 부장판사는 2년 연속 우수 법관에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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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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