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천→미호강 명칭 변경…85.9% 찬성

입력 2021.11.30 (21:48) 수정 2021.11.30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호천을 미호강으로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충청북도가 지역 주민에게 찬·반을 조사한 결과 85.9%가 찬성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최근 2주 동안 미호천이 흐르는 청주, 진천, 음성, 세종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2,716명 가운데 2,334명이 찬성 의견을 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에 명칭 변경 검토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호천→미호강 명칭 변경…85.9% 찬성
    • 입력 2021-11-30 21:48:45
    • 수정2021-11-30 22:04:19
    뉴스9(청주)
미호천을 미호강으로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충청북도가 지역 주민에게 찬·반을 조사한 결과 85.9%가 찬성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최근 2주 동안 미호천이 흐르는 청주, 진천, 음성, 세종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2,716명 가운데 2,334명이 찬성 의견을 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에 명칭 변경 검토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