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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범 운영
입력 2021.12.01 (00:00) 경제
오늘(1일) 오후 4시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가 시행됩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란 금융 소비자가 각종 기업, 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신용 정보를 특정 마이데이터 사업자에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동의한 뒤, 맞춤형 자산관리와 금융 컨설팅 등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금융위원회는 마이데이터 허가를 받은 53개사 가운데 준비가 완료된 17개사가 오늘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부문에서는 KB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기업은행 등 6개 은행이, 금융투자 부문에서는 키움증권·하나금융투자·NH투자증권 등 3개사가 실시합니다.
카드 부문에서는 KB국민·신한·하나·BC·현대카드 등 5개사가, 상호금융 부문에서는 농협중앙회가, 핀테크 및 IT 부문에서는 뱅크샐러드·핀크 등 2개사가 참여합니다.
네이버 파이낸셜·카카오페이 등 주요 빅테크·핀테크를 비롯한 은행 및 카드사 등 20개사도 순차적으로 시범실시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마이데이터 사업자 16개사는 관련 시스템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마이데이터 서비스란 금융 소비자가 각종 기업, 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신용 정보를 특정 마이데이터 사업자에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동의한 뒤, 맞춤형 자산관리와 금융 컨설팅 등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금융위원회는 마이데이터 허가를 받은 53개사 가운데 준비가 완료된 17개사가 오늘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부문에서는 KB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기업은행 등 6개 은행이, 금융투자 부문에서는 키움증권·하나금융투자·NH투자증권 등 3개사가 실시합니다.
카드 부문에서는 KB국민·신한·하나·BC·현대카드 등 5개사가, 상호금융 부문에서는 농협중앙회가, 핀테크 및 IT 부문에서는 뱅크샐러드·핀크 등 2개사가 참여합니다.
네이버 파이낸셜·카카오페이 등 주요 빅테크·핀테크를 비롯한 은행 및 카드사 등 20개사도 순차적으로 시범실시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마이데이터 사업자 16개사는 관련 시스템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오늘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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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1 00:00:39

오늘(1일) 오후 4시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가 시행됩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란 금융 소비자가 각종 기업, 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신용 정보를 특정 마이데이터 사업자에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동의한 뒤, 맞춤형 자산관리와 금융 컨설팅 등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금융위원회는 마이데이터 허가를 받은 53개사 가운데 준비가 완료된 17개사가 오늘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부문에서는 KB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기업은행 등 6개 은행이, 금융투자 부문에서는 키움증권·하나금융투자·NH투자증권 등 3개사가 실시합니다.
카드 부문에서는 KB국민·신한·하나·BC·현대카드 등 5개사가, 상호금융 부문에서는 농협중앙회가, 핀테크 및 IT 부문에서는 뱅크샐러드·핀크 등 2개사가 참여합니다.
네이버 파이낸셜·카카오페이 등 주요 빅테크·핀테크를 비롯한 은행 및 카드사 등 20개사도 순차적으로 시범실시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마이데이터 사업자 16개사는 관련 시스템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마이데이터 서비스란 금융 소비자가 각종 기업, 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신용 정보를 특정 마이데이터 사업자에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동의한 뒤, 맞춤형 자산관리와 금융 컨설팅 등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금융위원회는 마이데이터 허가를 받은 53개사 가운데 준비가 완료된 17개사가 오늘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부문에서는 KB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기업은행 등 6개 은행이, 금융투자 부문에서는 키움증권·하나금융투자·NH투자증권 등 3개사가 실시합니다.
카드 부문에서는 KB국민·신한·하나·BC·현대카드 등 5개사가, 상호금융 부문에서는 농협중앙회가, 핀테크 및 IT 부문에서는 뱅크샐러드·핀크 등 2개사가 참여합니다.
네이버 파이낸셜·카카오페이 등 주요 빅테크·핀테크를 비롯한 은행 및 카드사 등 20개사도 순차적으로 시범실시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마이데이터 사업자 16개사는 관련 시스템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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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기자 ejc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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