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충청 일정 사흘째…이재명, 토론회 준비

입력 2021.12.01 (01:00) 수정 2021.12.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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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충청 일정을 소화 중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대전과 충북 청주에 이어, 오늘(1일) 충남 천안을 방문합니다.

윤 후보는 천안시 첫 일정으로 동남구의 독립기념관을 찾습니다. 또 아산 폴리텍대학을 방문해 일자리 교육 훈련에 대한 얘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충남 북부 상공회의소 기업인 간담회에 이어, '청년의 거리'로 불리는 천안 신부동 문화공원에서 행인들을 만난 뒤 천안시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윤 후보 측은 충청 일정 사흘 내내 청년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며, 후보가 지향하는 청년 정책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별다른 공개 일정 없이, 내일 진행되는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를 준비합니다.

민주당은 선대위 조직을 새로 맡을 인사들을 발표하고, 영입하는 청년 인사도 공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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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01 01:00:26
    • 수정2021-12-01 01:00:58
    정치
사흘째 충청 일정을 소화 중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대전과 충북 청주에 이어, 오늘(1일) 충남 천안을 방문합니다.

윤 후보는 천안시 첫 일정으로 동남구의 독립기념관을 찾습니다. 또 아산 폴리텍대학을 방문해 일자리 교육 훈련에 대한 얘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충남 북부 상공회의소 기업인 간담회에 이어, '청년의 거리'로 불리는 천안 신부동 문화공원에서 행인들을 만난 뒤 천안시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윤 후보 측은 충청 일정 사흘 내내 청년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며, 후보가 지향하는 청년 정책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별다른 공개 일정 없이, 내일 진행되는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를 준비합니다.

민주당은 선대위 조직을 새로 맡을 인사들을 발표하고, 영입하는 청년 인사도 공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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