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치된 빈집을 '지역 맞춤형 아동돌봄센터'로 활용하는 방안 등 모두 10건의 작품이 빈집 활용 아이디어 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제1회 빈집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지역 맞춤형 아동 돌봄센터' 설립 사례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아이디어, 설계, 활용사례 영상 등 3개 부문에 모두 135건의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서류와 현장평가로 대상 1건, 최우수상 3건, 우수상 6건 등 총 10건의 우수작을 선정했습니다.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 맞춤형 아동 돌봄센터'는 경기도와 동두천시,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 단독주택 빈집 3호를 정비해 아동 돌봄센터와 마을 공유 공부방을 만드는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지역 수요조사를 거쳐 활용방안을 발굴했고, 현상설계 공모를 거쳐 쇠퇴지역의 이미지를 변화시킬 설계안도 내놓을 예정입니다.
최우수상에는 ▲커뮤니티 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보육원 독립청년 대상 주거지원 시설 등 3건이, 우수상에는 ▲골목 안심귀가시설 ▲음악회 및 전시회 공간 ▲반려동물을 위한 네트워킹 공간 등 6건이 선정됐습니다.
이 밖에도 국토부는 빈집 정비사업을 위한 지원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내년 1월부터 전국 빈집 실태조사와 정비계획 수립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시행되고, 정비사업비 지원과 신고제도 마련했습니다.
빈집을 활용해 가로주택정비사업·자율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하는 경우,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1.2% 저리로 사업비의 50~90%까지 융자를 지원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제1회 빈집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지역 맞춤형 아동 돌봄센터' 설립 사례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아이디어, 설계, 활용사례 영상 등 3개 부문에 모두 135건의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서류와 현장평가로 대상 1건, 최우수상 3건, 우수상 6건 등 총 10건의 우수작을 선정했습니다.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 맞춤형 아동 돌봄센터'는 경기도와 동두천시,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 단독주택 빈집 3호를 정비해 아동 돌봄센터와 마을 공유 공부방을 만드는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지역 수요조사를 거쳐 활용방안을 발굴했고, 현상설계 공모를 거쳐 쇠퇴지역의 이미지를 변화시킬 설계안도 내놓을 예정입니다.
최우수상에는 ▲커뮤니티 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보육원 독립청년 대상 주거지원 시설 등 3건이, 우수상에는 ▲골목 안심귀가시설 ▲음악회 및 전시회 공간 ▲반려동물을 위한 네트워킹 공간 등 6건이 선정됐습니다.
이 밖에도 국토부는 빈집 정비사업을 위한 지원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내년 1월부터 전국 빈집 실태조사와 정비계획 수립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시행되고, 정비사업비 지원과 신고제도 마련했습니다.
빈집을 활용해 가로주택정비사업·자율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하는 경우,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1.2% 저리로 사업비의 50~90%까지 융자를 지원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빈집을 아동돌봄센터로”…빈집 활용 아이디어 우수작 10건 선정
-
- 입력 2021-12-01 06:00:23

방치된 빈집을 '지역 맞춤형 아동돌봄센터'로 활용하는 방안 등 모두 10건의 작품이 빈집 활용 아이디어 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제1회 빈집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지역 맞춤형 아동 돌봄센터' 설립 사례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아이디어, 설계, 활용사례 영상 등 3개 부문에 모두 135건의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서류와 현장평가로 대상 1건, 최우수상 3건, 우수상 6건 등 총 10건의 우수작을 선정했습니다.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 맞춤형 아동 돌봄센터'는 경기도와 동두천시,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 단독주택 빈집 3호를 정비해 아동 돌봄센터와 마을 공유 공부방을 만드는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지역 수요조사를 거쳐 활용방안을 발굴했고, 현상설계 공모를 거쳐 쇠퇴지역의 이미지를 변화시킬 설계안도 내놓을 예정입니다.
최우수상에는 ▲커뮤니티 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보육원 독립청년 대상 주거지원 시설 등 3건이, 우수상에는 ▲골목 안심귀가시설 ▲음악회 및 전시회 공간 ▲반려동물을 위한 네트워킹 공간 등 6건이 선정됐습니다.
이 밖에도 국토부는 빈집 정비사업을 위한 지원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내년 1월부터 전국 빈집 실태조사와 정비계획 수립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시행되고, 정비사업비 지원과 신고제도 마련했습니다.
빈집을 활용해 가로주택정비사업·자율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하는 경우,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1.2% 저리로 사업비의 50~90%까지 융자를 지원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제1회 빈집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지역 맞춤형 아동 돌봄센터' 설립 사례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아이디어, 설계, 활용사례 영상 등 3개 부문에 모두 135건의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서류와 현장평가로 대상 1건, 최우수상 3건, 우수상 6건 등 총 10건의 우수작을 선정했습니다.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 맞춤형 아동 돌봄센터'는 경기도와 동두천시,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 단독주택 빈집 3호를 정비해 아동 돌봄센터와 마을 공유 공부방을 만드는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지역 수요조사를 거쳐 활용방안을 발굴했고, 현상설계 공모를 거쳐 쇠퇴지역의 이미지를 변화시킬 설계안도 내놓을 예정입니다.
최우수상에는 ▲커뮤니티 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보육원 독립청년 대상 주거지원 시설 등 3건이, 우수상에는 ▲골목 안심귀가시설 ▲음악회 및 전시회 공간 ▲반려동물을 위한 네트워킹 공간 등 6건이 선정됐습니다.
이 밖에도 국토부는 빈집 정비사업을 위한 지원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내년 1월부터 전국 빈집 실태조사와 정비계획 수립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시행되고, 정비사업비 지원과 신고제도 마련했습니다.
빈집을 활용해 가로주택정비사업·자율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하는 경우,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1.2% 저리로 사업비의 50~90%까지 융자를 지원합니다.
-
-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김민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