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보건소·시내버스 관계자 확진…11월 역대 최다

입력 2021.12.01 (09:55) 수정 2021.12.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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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하루 광주와 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69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서구보건소 직원과 시내버스회사 관계자 등 29명이 확진됐고, 전남에서는 광양 한 목욕탕과 관련해 8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11개 시군에서 40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11월 한달 확진자는 광주 938명, 전남 898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월 단위로는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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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보건소·시내버스 관계자 확진…11월 역대 최다
    • 입력 2021-12-01 09:55:22
    • 수정2021-12-01 09:58:20
    930뉴스(광주)
어제(30일) 하루 광주와 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69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서구보건소 직원과 시내버스회사 관계자 등 29명이 확진됐고, 전남에서는 광양 한 목욕탕과 관련해 8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11개 시군에서 40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11월 한달 확진자는 광주 938명, 전남 898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월 단위로는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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