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1,582명…역대 하루 최다

입력 2021.12.01 (10:18) 수정 2021.12.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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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는 30일 하루 동안 경기 지역에서 1,58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던 날은 지난 9월 23일으로 1,184명이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0명 늘어 경기도의 누적 사망자는 1,20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치료병상 가동률은 83.9%고 중증환자 병상은 290개 중 255개를 사용해 87.9%의 가동률을 기록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76.1%고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756명입니다.

경기도의 1차 백신 접종률은 83.7%, 접종 완료율은 80.7%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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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01 10:18:34
    • 수정2021-12-01 10:24:14
    사회
경기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는 30일 하루 동안 경기 지역에서 1,58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던 날은 지난 9월 23일으로 1,184명이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0명 늘어 경기도의 누적 사망자는 1,20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치료병상 가동률은 83.9%고 중증환자 병상은 290개 중 255개를 사용해 87.9%의 가동률을 기록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76.1%고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756명입니다.

경기도의 1차 백신 접종률은 83.7%, 접종 완료율은 80.7%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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