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화이자 5~11살 어린이용 백신 임상 자료 검토 착수

입력 2021.12.01 (15:22) 수정 2021.12.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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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1일) 한국화이자가 5~11살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 허가를 위한 임상 자료 사전 검토를 신청해와 해당 자료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한국화이자가 5~11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인 용량의 3분의 1인 10㎍을 투여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른 면역원성 결과와 안전성 자료 등을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제출된 임상 자료를 토대로 안전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입니다.

앞서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5~11살 어린이용 백신 허가가 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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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화이자 5~11살 어린이용 백신 임상 자료 검토 착수
    • 입력 2021-12-01 15:22:05
    • 수정2021-12-01 15:23:11
    사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1일) 한국화이자가 5~11살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 허가를 위한 임상 자료 사전 검토를 신청해와 해당 자료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한국화이자가 5~11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인 용량의 3분의 1인 10㎍을 투여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른 면역원성 결과와 안전성 자료 등을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제출된 임상 자료를 토대로 안전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입니다.

앞서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5~11살 어린이용 백신 허가가 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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