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확진자 속출하는 비상상황…송년회·회식 미뤄달라”

입력 2021.12.01 (17:37) 수정 2021.12.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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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과 관련해 “연말에 계획한 송년회나 회식, 단체 모임이 있다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미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가 매일 가는 직장, 학교, 식당 곳곳에 확진자가 발생하는 비상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방역 수칙의 철저한 준수가 절실한 때”라며 “‘이번 한 번만’이라는 생각이 큰 위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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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총리 “확진자 속출하는 비상상황…송년회·회식 미뤄달라”
    • 입력 2021-12-01 17:37:45
    • 수정2021-12-01 17:38:45
    정치
김부겸 국무총리는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과 관련해 “연말에 계획한 송년회나 회식, 단체 모임이 있다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미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가 매일 가는 직장, 학교, 식당 곳곳에 확진자가 발생하는 비상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방역 수칙의 철저한 준수가 절실한 때”라며 “‘이번 한 번만’이라는 생각이 큰 위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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