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인사 개입 논란…전·현직 사무처장 ‘공방’
입력 2021.12.01 (19:21)
수정 2021.12.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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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석 상태인 전라북도체육회 과장 인사를 놓고 ‘외부 개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체육회 신준섭 현 사무처장은 전 사무처장이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전북도의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조직 인사 문제에 대해 질의를 부탁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체육회에 혼란을 주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 사무처장인 최형원 아태마스터스 경기지원본부장은 평소 체육회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고, 현재 도정 자문위원도 맡고 있어 의견을 제시했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전북체육회 신준섭 현 사무처장은 전 사무처장이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전북도의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조직 인사 문제에 대해 질의를 부탁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체육회에 혼란을 주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 사무처장인 최형원 아태마스터스 경기지원본부장은 평소 체육회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고, 현재 도정 자문위원도 맡고 있어 의견을 제시했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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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체육회 인사 개입 논란…전·현직 사무처장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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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1 19:21:18
- 수정2021-12-01 19:50:52

현재 공석 상태인 전라북도체육회 과장 인사를 놓고 ‘외부 개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체육회 신준섭 현 사무처장은 전 사무처장이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전북도의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조직 인사 문제에 대해 질의를 부탁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체육회에 혼란을 주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 사무처장인 최형원 아태마스터스 경기지원본부장은 평소 체육회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고, 현재 도정 자문위원도 맡고 있어 의견을 제시했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전북체육회 신준섭 현 사무처장은 전 사무처장이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전북도의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조직 인사 문제에 대해 질의를 부탁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체육회에 혼란을 주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 사무처장인 최형원 아태마스터스 경기지원본부장은 평소 체육회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고, 현재 도정 자문위원도 맡고 있어 의견을 제시했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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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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