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라이트월드 철거·무술공원 복구, 연말 완료”

입력 2021.12.01 (21:53) 수정 2021.12.0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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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세계무술공원에 남아있는 라이트월드 시설을 연말까지 모두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충주시는 현재 시설 대부분이 정리됐고, 하나 남은 임시 상가 건물도 6일부터 철거해, 이달 말까지 공원 복구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개장한 충주 라이트월드는 임대료 체납 등으로 시설 사용허가가 취소됐지만, 일부 상인 등이 시설 철거에 반대해 충주시와 갈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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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 “라이트월드 철거·무술공원 복구, 연말 완료”
    • 입력 2021-12-01 21:53:23
    • 수정2021-12-01 21:54:38
    뉴스9(청주)
충주시가 세계무술공원에 남아있는 라이트월드 시설을 연말까지 모두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충주시는 현재 시설 대부분이 정리됐고, 하나 남은 임시 상가 건물도 6일부터 철거해, 이달 말까지 공원 복구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개장한 충주 라이트월드는 임대료 체납 등으로 시설 사용허가가 취소됐지만, 일부 상인 등이 시설 철거에 반대해 충주시와 갈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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