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선대위 본부장단 임명…선대위 개편안 윤곽 공개
입력 2021.12.02 (01:01)
수정 2021.12.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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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2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새로운 선대위 본부장단 임명안을 발표합니다.
앞서 이재명 후보가 강조해 온 '쇄신 선대위'의 관리자급 인사인 만큼 직접 인사 발표를 하면서 '새로운 이재명의 민주당'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는 각종 현안에 신속대응이 가능하도록 기존 16개 기능별 본부를 총무·전략기획·정책·조직·직능·홍보소통 등 6개 안팎으로 압축해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대한민국 조찬기도회'와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도 참석합니다.
또 당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공개간담회'에 참석해 선대위 실무자들과의 회의를 직접 주재합니다.
선대위 실무진이 수평적 관계에서 후보와 격의 없이 토론하는 모습을 공개하겠다는 취지라고 선대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후엔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했던 원로 정치인들을 만나 '김대중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에 참석해 한미 경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앞서 이재명 후보가 강조해 온 '쇄신 선대위'의 관리자급 인사인 만큼 직접 인사 발표를 하면서 '새로운 이재명의 민주당'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는 각종 현안에 신속대응이 가능하도록 기존 16개 기능별 본부를 총무·전략기획·정책·조직·직능·홍보소통 등 6개 안팎으로 압축해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대한민국 조찬기도회'와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도 참석합니다.
또 당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공개간담회'에 참석해 선대위 실무자들과의 회의를 직접 주재합니다.
선대위 실무진이 수평적 관계에서 후보와 격의 없이 토론하는 모습을 공개하겠다는 취지라고 선대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후엔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했던 원로 정치인들을 만나 '김대중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에 참석해 한미 경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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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오늘 선대위 본부장단 임명…선대위 개편안 윤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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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2 01:01:18
- 수정2021-12-02 10:52:17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2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새로운 선대위 본부장단 임명안을 발표합니다.
앞서 이재명 후보가 강조해 온 '쇄신 선대위'의 관리자급 인사인 만큼 직접 인사 발표를 하면서 '새로운 이재명의 민주당'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는 각종 현안에 신속대응이 가능하도록 기존 16개 기능별 본부를 총무·전략기획·정책·조직·직능·홍보소통 등 6개 안팎으로 압축해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대한민국 조찬기도회'와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도 참석합니다.
또 당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공개간담회'에 참석해 선대위 실무자들과의 회의를 직접 주재합니다.
선대위 실무진이 수평적 관계에서 후보와 격의 없이 토론하는 모습을 공개하겠다는 취지라고 선대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후엔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했던 원로 정치인들을 만나 '김대중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에 참석해 한미 경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앞서 이재명 후보가 강조해 온 '쇄신 선대위'의 관리자급 인사인 만큼 직접 인사 발표를 하면서 '새로운 이재명의 민주당'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는 각종 현안에 신속대응이 가능하도록 기존 16개 기능별 본부를 총무·전략기획·정책·조직·직능·홍보소통 등 6개 안팎으로 압축해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대한민국 조찬기도회'와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도 참석합니다.
또 당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공개간담회'에 참석해 선대위 실무자들과의 회의를 직접 주재합니다.
선대위 실무진이 수평적 관계에서 후보와 격의 없이 토론하는 모습을 공개하겠다는 취지라고 선대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후엔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했던 원로 정치인들을 만나 '김대중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에 참석해 한미 경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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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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