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오미크론 확진자 5명 중 4명은 무증상…1명은 미열”

입력 2021.12.02 (14:30) 수정 2021.12.0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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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된 5명의 확진자 모두 미열 외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2일)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5명의 건강상태는 “증상이 없거나 호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담병원에 입원 중인 3명에 대해선 “최초에 기침, 가래 등이 있었으나, 이중 2명은 현재 무증상, 1명은 호전 중이나 미열이 있는 경증 이하 상태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오후 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예정인 2명 확진자는 “최초에 두통, 미열, 어지러움, 인후통 등이 있었으나 호전돼 오늘 기준 무증상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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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당국 “오미크론 확진자 5명 중 4명은 무증상…1명은 미열”
    • 입력 2021-12-02 14:30:23
    • 수정2021-12-02 14:30:44
    사회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된 5명의 확진자 모두 미열 외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2일)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5명의 건강상태는 “증상이 없거나 호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담병원에 입원 중인 3명에 대해선 “최초에 기침, 가래 등이 있었으나, 이중 2명은 현재 무증상, 1명은 호전 중이나 미열이 있는 경증 이하 상태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오후 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예정인 2명 확진자는 “최초에 두통, 미열, 어지러움, 인후통 등이 있었으나 호전돼 오늘 기준 무증상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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