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핵·미사일 대응’ 새 대북 전략기획지침 승인
입력 2021.12.02 (17:09)
수정 2021.12.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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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군 당국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새로운 대북 작전계획 수립의 근거가 되는 새 전략기획지침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오늘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를 개최한 뒤 "새 전략기획지침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북한의 미사일과 무기 개발이 계속 고도화하고 있다는 점을, 서 장관은 "국방개혁 2.0으로 인한 변화 등을 담을 작전계획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오늘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를 개최한 뒤 "새 전략기획지침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북한의 미사일과 무기 개발이 계속 고도화하고 있다는 점을, 서 장관은 "국방개혁 2.0으로 인한 변화 등을 담을 작전계획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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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북핵·미사일 대응’ 새 대북 전략기획지침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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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2 17:09:52
- 수정2021-12-02 17:15:52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새로운 대북 작전계획 수립의 근거가 되는 새 전략기획지침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오늘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를 개최한 뒤 "새 전략기획지침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북한의 미사일과 무기 개발이 계속 고도화하고 있다는 점을, 서 장관은 "국방개혁 2.0으로 인한 변화 등을 담을 작전계획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오늘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를 개최한 뒤 "새 전략기획지침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북한의 미사일과 무기 개발이 계속 고도화하고 있다는 점을, 서 장관은 "국방개혁 2.0으로 인한 변화 등을 담을 작전계획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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