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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서울 중환자병상 10개 중 1개만 남아…“시립병원 6곳 모두 코로나 전담 치료”
입력 2021.12.02 (21:18) 수정 2021.12.02 (22:0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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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한다지만 서울에선 중증환자가 늘면서 병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시립병원 6곳이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운영됩니다.

김혜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음압 장치가 설치된 컨테이너 병상입니다.

한동안 환자가 없어서 비어 있었는데, 확진자가 늘면서 다시 사용할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처음으로 90%를 넘는 등 병상 상황이 한계치에 임박하자 서울시가 비상 대책을 내놨습니다.

병상 1,400여 개를 더 확보한다는 목표로 기존 시립병원 4곳에 더해 서울의료원과 보라매병원 등 2곳도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임신부를 위한 '모성 전문병상' 9개와 고령.만성질환자를 위한 거점 치료센터 8곳도 운영됩니다.

비대면 진료로 증상 파악이 어렵거나, 대면 진료가 필요한 경우

음압시설을 갖춘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활용한 코로나 외래진료센터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서북병원과 서울의료원 등 3곳부터 시작해 점차 8곳으로 확대됩니다.

[오세훈/서울특별시장 : "비대면 진료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적시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환자의 중증화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서울시는 민간 병원에도 중증환자 병상 19개를 추가로 요청했지만, 여유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상급종합병원 관계자/음성변조 : "(코로나) 환자분들 계속 많으신 것 같고. 환자가 이송 가도 바로바로 병상이 차고 있고…."]

또 재택치료 강화를 위해 자치구 전담팀을 3개로 늘리고, 관리의료기관도 구별로 1곳 이상 추가로 지정됩니다.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촬영기자:권순두/영상편집:이웅/그래픽:홍윤철
  • 서울 중환자병상 10개 중 1개만 남아…“시립병원 6곳 모두 코로나 전담 치료”
    • 입력 2021-12-02 21:18:18
    • 수정2021-12-02 22:04:47
    뉴스 9
[앵커]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한다지만 서울에선 중증환자가 늘면서 병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시립병원 6곳이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운영됩니다.

김혜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음압 장치가 설치된 컨테이너 병상입니다.

한동안 환자가 없어서 비어 있었는데, 확진자가 늘면서 다시 사용할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처음으로 90%를 넘는 등 병상 상황이 한계치에 임박하자 서울시가 비상 대책을 내놨습니다.

병상 1,400여 개를 더 확보한다는 목표로 기존 시립병원 4곳에 더해 서울의료원과 보라매병원 등 2곳도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임신부를 위한 '모성 전문병상' 9개와 고령.만성질환자를 위한 거점 치료센터 8곳도 운영됩니다.

비대면 진료로 증상 파악이 어렵거나, 대면 진료가 필요한 경우

음압시설을 갖춘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활용한 코로나 외래진료센터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서북병원과 서울의료원 등 3곳부터 시작해 점차 8곳으로 확대됩니다.

[오세훈/서울특별시장 : "비대면 진료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적시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환자의 중증화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서울시는 민간 병원에도 중증환자 병상 19개를 추가로 요청했지만, 여유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상급종합병원 관계자/음성변조 : "(코로나) 환자분들 계속 많으신 것 같고. 환자가 이송 가도 바로바로 병상이 차고 있고…."]

또 재택치료 강화를 위해 자치구 전담팀을 3개로 늘리고, 관리의료기관도 구별로 1곳 이상 추가로 지정됩니다.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촬영기자:권순두/영상편집:이웅/그래픽:홍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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