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소비자물가 대전 3.7%·충남 3.8% ↑
입력 2021.12.02 (21:50)
수정 2021.12.0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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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대전과 충남 모두 1년 전보다 3% 이상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의 소비자 물가는 농·축·수산물이 8% 상승하고 공업제품도 5.9% 상승해 전체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7% 상승했습니다.
충남은 공업제품이 6.1%, 농축수산물이 5.4% 상승하면서 전체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 상승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의 소비자 물가는 농·축·수산물이 8% 상승하고 공업제품도 5.9% 상승해 전체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7% 상승했습니다.
충남은 공업제품이 6.1%, 농축수산물이 5.4% 상승하면서 전체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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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소비자물가 대전 3.7%·충남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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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2 21:50:24
- 수정2021-12-02 22:02:08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대전과 충남 모두 1년 전보다 3% 이상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의 소비자 물가는 농·축·수산물이 8% 상승하고 공업제품도 5.9% 상승해 전체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7% 상승했습니다.
충남은 공업제품이 6.1%, 농축수산물이 5.4% 상승하면서 전체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 상승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의 소비자 물가는 농·축·수산물이 8% 상승하고 공업제품도 5.9% 상승해 전체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7% 상승했습니다.
충남은 공업제품이 6.1%, 농축수산물이 5.4% 상승하면서 전체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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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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