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국내 복귀 4번째 기업 경주에 투자

입력 2021.12.02 (21:54) 수정 2021.12.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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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4번째 복귀 기업이 나왔습니다.

자동차 시트 제조업체인 디에스시는 중국 사업장 대신 경주 문산 일반산업단지에 오는 2024년까지 천 백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건립하고, 50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토지와 공장 임대료 감면, 고용 보조금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경북 기업의 국내 복귀 투자는 김천 동희산업과 아주스틸, 경주 일지테크에 이어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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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국내 복귀 4번째 기업 경주에 투자
    • 입력 2021-12-02 21:54:08
    • 수정2021-12-02 22:08:40
    뉴스9(대구)
경상북도가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4번째 복귀 기업이 나왔습니다.

자동차 시트 제조업체인 디에스시는 중국 사업장 대신 경주 문산 일반산업단지에 오는 2024년까지 천 백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건립하고, 50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토지와 공장 임대료 감면, 고용 보조금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경북 기업의 국내 복귀 투자는 김천 동희산업과 아주스틸, 경주 일지테크에 이어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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