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1월에도 기존 증산 방침 유지하기로
입력 2021.12.03 (03:16)
수정 2021.12.03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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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OPEC+)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 속에서도 기존 증산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일(현지시간) OPEC+는 정례회의를 열고 매달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하기로 한 계획을 다음 달에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AP·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전했습니다.
지난 7월 OPEC+는 지난해 합의했던 감산 규모를 줄이는 방식으로 8월부터 매달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당시 전체 감산 규모는 580만 배럴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 등이 전략적 비축유 방출을 결정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까지 등장한 상황에서 열려 이목이 집중돼 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일(현지시간) OPEC+는 정례회의를 열고 매달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하기로 한 계획을 다음 달에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AP·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전했습니다.
지난 7월 OPEC+는 지난해 합의했던 감산 규모를 줄이는 방식으로 8월부터 매달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당시 전체 감산 규모는 580만 배럴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 등이 전략적 비축유 방출을 결정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까지 등장한 상황에서 열려 이목이 집중돼 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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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C+, 1월에도 기존 증산 방침 유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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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3 03:16:35
- 수정2021-12-03 03:20:51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OPEC+)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 속에서도 기존 증산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일(현지시간) OPEC+는 정례회의를 열고 매달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하기로 한 계획을 다음 달에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AP·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전했습니다.
지난 7월 OPEC+는 지난해 합의했던 감산 규모를 줄이는 방식으로 8월부터 매달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당시 전체 감산 규모는 580만 배럴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 등이 전략적 비축유 방출을 결정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까지 등장한 상황에서 열려 이목이 집중돼 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일(현지시간) OPEC+는 정례회의를 열고 매달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하기로 한 계획을 다음 달에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AP·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전했습니다.
지난 7월 OPEC+는 지난해 합의했던 감산 규모를 줄이는 방식으로 8월부터 매달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당시 전체 감산 규모는 580만 배럴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 등이 전략적 비축유 방출을 결정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까지 등장한 상황에서 열려 이목이 집중돼 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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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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