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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WHO “오미크론 사망 보고 아직 없어…우세종 여전히 델타”
입력 2021.12.04 (03:18) 수정 2021.12.04 (03:43) 국제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지 시간으로 3일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과 관련한 사망 보고는 아직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크리스티안 린트마이어 WHO 대변인은 "오미크론은 증가할 수 있으며, 우리는 오미크론이 우세종 변이가 되는 시점에 이를 수도 있다"면서 "하지만 현시점에서 우세종 변이는 여전히 델타"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WHO 수석과학자인 수미야 스와미나탄 박사도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전염성이 매우 높다"면서 최근 신규 확진자가 급증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자료를 인용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대응과 관련, "우리는 준비돼 있어야 하고 신중해야 하지만, 공포에 질릴 필요는 없다"며 "왜냐면 우리는 1년 전과는 다른 상황에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대응 국장은 오미크론 변이에 맞게 현재의 코로나19 백신을 바꾸는 것을 지지할 만한 증거가 아직 없다면서 오히려 백신의 공평한 분배와 취약 계층에 접종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WHO “오미크론 사망 보고 아직 없어…우세종 여전히 델타”
    • 입력 2021-12-04 03:18:39
    • 수정2021-12-04 03:43:42
    국제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지 시간으로 3일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과 관련한 사망 보고는 아직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크리스티안 린트마이어 WHO 대변인은 "오미크론은 증가할 수 있으며, 우리는 오미크론이 우세종 변이가 되는 시점에 이를 수도 있다"면서 "하지만 현시점에서 우세종 변이는 여전히 델타"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WHO 수석과학자인 수미야 스와미나탄 박사도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전염성이 매우 높다"면서 최근 신규 확진자가 급증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자료를 인용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대응과 관련, "우리는 준비돼 있어야 하고 신중해야 하지만, 공포에 질릴 필요는 없다"며 "왜냐면 우리는 1년 전과는 다른 상황에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대응 국장은 오미크론 변이에 맞게 현재의 코로나19 백신을 바꾸는 것을 지지할 만한 증거가 아직 없다면서 오히려 백신의 공평한 분배와 취약 계층에 접종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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