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먼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약한 진동 감지
입력 2021.12.04 (06:17)
수정 2021.12.0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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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먼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해 전북과 전남, 제주 지역에서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어제(3일) 밤 9시 8분에 중국 청도에서 동쪽으로 324km 떨어진 서해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전남 흑산도의 기상청 직원이 진동을 느꼈다고 신고했고, 전북과 제주 소방본부에도 각각 2건이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어제(3일) 밤 9시 8분에 중국 청도에서 동쪽으로 324km 떨어진 서해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전남 흑산도의 기상청 직원이 진동을 느꼈다고 신고했고, 전북과 제주 소방본부에도 각각 2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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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먼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약한 진동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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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4 06:17:08
- 수정2021-12-04 06:28:19
서해 먼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해 전북과 전남, 제주 지역에서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어제(3일) 밤 9시 8분에 중국 청도에서 동쪽으로 324km 떨어진 서해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전남 흑산도의 기상청 직원이 진동을 느꼈다고 신고했고, 전북과 제주 소방본부에도 각각 2건이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어제(3일) 밤 9시 8분에 중국 청도에서 동쪽으로 324km 떨어진 서해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전남 흑산도의 기상청 직원이 진동을 느꼈다고 신고했고, 전북과 제주 소방본부에도 각각 2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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