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리보는 한국형 경항공모함의 작전 위용

입력 2021.12.04 (0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군의 20여 년 숙원 사업이었던 경항공모함 건조가 좌초 위기를 맞았다가 기사회생했습니다.

지난달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5억 원으로 삭감됐던 예산이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 원안대로 72억 원으로 결정된 겁니다. 해군은 예정대로 내년에 기본 설계에 들어가 2033년에는 경항공모함을 전력화한다는 계획입니다.

3만 톤급 경항공모함은 수직이착륙 전투기와 공격헬기, 공대공·공대지 미사일 등으로 무장이 가능하고, 구축함·잠수함 등과 함께 항모전투단을 구성합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미리 구현한 항모전투단의 작전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그래픽 제공: 해군
영상편집: 이도연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미리보는 한국형 경항공모함의 작전 위용
    • 입력 2021-12-04 09:00:12
    현장영상

해군의 20여 년 숙원 사업이었던 경항공모함 건조가 좌초 위기를 맞았다가 기사회생했습니다.

지난달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5억 원으로 삭감됐던 예산이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 원안대로 72억 원으로 결정된 겁니다. 해군은 예정대로 내년에 기본 설계에 들어가 2033년에는 경항공모함을 전력화한다는 계획입니다.

3만 톤급 경항공모함은 수직이착륙 전투기와 공격헬기, 공대공·공대지 미사일 등으로 무장이 가능하고, 구축함·잠수함 등과 함께 항모전투단을 구성합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미리 구현한 항모전투단의 작전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그래픽 제공: 해군
영상편집: 이도연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