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왕중왕전 우승…3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

입력 2021.12.05 (21:37) 수정 2021.12.05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에이스 안세영이 세계 배드민턴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며 3주 연속 국제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안세영은 코트 구석을 노리는 다양한 공격을 펼치며 득점 행진을 벌였습니다.

몸을 날리는 그림 같은 수비를 선보이며 상대 범실도 유도했습니다.

안세영은 인도의 푸살라 신두를 2대 0으로 제치고 시즌 왕중왕전인 월드투어 파이널 정상에 올랐습니다.

국제대회 3주 연속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여자복식의 김소영-공희영 조도 일본 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드민턴 안세영 왕중왕전 우승…3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
    • 입력 2021-12-05 21:37:00
    • 수정2021-12-05 21:41:52
    뉴스 9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에이스 안세영이 세계 배드민턴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며 3주 연속 국제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안세영은 코트 구석을 노리는 다양한 공격을 펼치며 득점 행진을 벌였습니다.

몸을 날리는 그림 같은 수비를 선보이며 상대 범실도 유도했습니다.

안세영은 인도의 푸살라 신두를 2대 0으로 제치고 시즌 왕중왕전인 월드투어 파이널 정상에 올랐습니다.

국제대회 3주 연속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여자복식의 김소영-공희영 조도 일본 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