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7개국서 오미크론 감염사례 182건 보고”

입력 2021.12.05 (23:31) 수정 2021.12.06 (00: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현지 시간으로 5일, 지금까지 유럽연합(EU)과 유럽경제지역(EEA) 국가 가운데 17개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총 182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ECDC의 집계 대상은 EU 27개 회원국과 EEA에 속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30개 나라입니다.

국가별로 보면 포르투갈 34건, 노르웨이 19건, 네덜란드와 덴마크 각 18건, 독일 15건, 프랑스 12건, 오스트리아 10건, 이탈리아 9건 등으로, 전날보다 모두 16건이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럽 17개국서 오미크론 감염사례 182건 보고”
    • 입력 2021-12-05 23:31:15
    • 수정2021-12-06 00:28:19
    국제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현지 시간으로 5일, 지금까지 유럽연합(EU)과 유럽경제지역(EEA) 국가 가운데 17개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총 182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ECDC의 집계 대상은 EU 27개 회원국과 EEA에 속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30개 나라입니다.

국가별로 보면 포르투갈 34건, 노르웨이 19건, 네덜란드와 덴마크 각 18건, 독일 15건, 프랑스 12건, 오스트리아 10건, 이탈리아 9건 등으로, 전날보다 모두 16건이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