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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종업원 폭행한 전직 야구선수 입건

입력 2021.12.06 (10:05) 수정 2021.12.07 (10:03)

부산 강서구 신호대교 인근 상수도 파열…2개 차로 통제

해경,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 등 점검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술에 취해 주점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전직 야구선수 출신인 3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 부산진구 서면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50대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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