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중학생 오미크론 확진…“인천 미추홀구 교회 방문”

입력 2021.12.06 (10:09) 수정 2021.12.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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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인천 미추홀구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한 관내 중학생 1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달 28일 해당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지난 2일 안산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뤄진 바이러스 분석 결과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생은 예배 참석 다음 날인 29일 등교했으며, 이후부터는 학교에 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산시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를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고, 학생과 같은 반 학생들은 전원 자가격리 조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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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06 10:09:55
    • 수정2021-12-06 10:29:06
    사회
안산시는 인천 미추홀구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한 관내 중학생 1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달 28일 해당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지난 2일 안산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뤄진 바이러스 분석 결과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생은 예배 참석 다음 날인 29일 등교했으며, 이후부터는 학교에 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산시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를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고, 학생과 같은 반 학생들은 전원 자가격리 조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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