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범죄 피해 지원센터·서울경찰청 방문

입력 2021.12.07 (01:01) 수정 2021.12.0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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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 출범 뒤 첫 외부 공식일정으로 범죄 피해 지원센터를 방문합니다.

윤 후보는 오늘(7일) 오전, 강력 범죄 피해자의 회복을 지원하는 서울 서부 스마일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만납니다.

최근 서울 '스토킹 살인' 사건 등 연이어 발생하는 강력 사건에 따른 행보로 풀이됩니다.

윤 후보 측은 "피해자의 인권 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더 높아져야 한다"며 "윤 후보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피해자 지원과 관련된 대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윤 후보가 직접 위원장을 맡은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차원의 활동으로, 약자동행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도 함께합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후에는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하고, 밤에는 서울 마포구 홍익자율방범대 순찰에 동행합니다.

앞서 윤 후보는 선대위 출범 뒤 처음으로 선대위 회의도 갖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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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범죄 피해 지원센터·서울경찰청 방문
    • 입력 2021-12-07 01:01:23
    • 수정2021-12-07 01:01:37
    정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 출범 뒤 첫 외부 공식일정으로 범죄 피해 지원센터를 방문합니다.

윤 후보는 오늘(7일) 오전, 강력 범죄 피해자의 회복을 지원하는 서울 서부 스마일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만납니다.

최근 서울 '스토킹 살인' 사건 등 연이어 발생하는 강력 사건에 따른 행보로 풀이됩니다.

윤 후보 측은 "피해자의 인권 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더 높아져야 한다"며 "윤 후보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피해자 지원과 관련된 대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윤 후보가 직접 위원장을 맡은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차원의 활동으로, 약자동행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도 함께합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후에는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하고, 밤에는 서울 마포구 홍익자율방범대 순찰에 동행합니다.

앞서 윤 후보는 선대위 출범 뒤 처음으로 선대위 회의도 갖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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