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소각시설 시범사업 무산…전주시 책임져야”
입력 2021.12.07 (07:39)
수정 2021.12.0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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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서윤근 의원은 시정 질문을 통해 전주시가 2년 전 시의회와 시민단체 등의 우려에도 강행했던 '플라즈마 소각시설 시범사업'이 제자리걸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현재 사용 중인 전주권 광역 소각장의 내구연한이 5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소각장 대안으로 추진했던 '플라즈마 소각시설 시범사업'이 무산되며 전주권 생활폐기물 소각 업무에도 비상이 걸렸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플라즈마 소각시설 시범사업'이 환경부의 폐기물 처리업 등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사업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더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현재 새로운 소각장 건립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사용 중인 전주권 광역 소각장의 내구연한이 5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소각장 대안으로 추진했던 '플라즈마 소각시설 시범사업'이 무산되며 전주권 생활폐기물 소각 업무에도 비상이 걸렸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플라즈마 소각시설 시범사업'이 환경부의 폐기물 처리업 등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사업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더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현재 새로운 소각장 건립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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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즈마 소각시설 시범사업 무산…전주시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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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7 07:39:19
- 수정2021-12-07 07:44:39
전주시의회 서윤근 의원은 시정 질문을 통해 전주시가 2년 전 시의회와 시민단체 등의 우려에도 강행했던 '플라즈마 소각시설 시범사업'이 제자리걸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현재 사용 중인 전주권 광역 소각장의 내구연한이 5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소각장 대안으로 추진했던 '플라즈마 소각시설 시범사업'이 무산되며 전주권 생활폐기물 소각 업무에도 비상이 걸렸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플라즈마 소각시설 시범사업'이 환경부의 폐기물 처리업 등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사업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더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현재 새로운 소각장 건립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사용 중인 전주권 광역 소각장의 내구연한이 5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소각장 대안으로 추진했던 '플라즈마 소각시설 시범사업'이 무산되며 전주권 생활폐기물 소각 업무에도 비상이 걸렸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플라즈마 소각시설 시범사업'이 환경부의 폐기물 처리업 등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사업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더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현재 새로운 소각장 건립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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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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