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날씨] 오늘 포근해 미세먼지 농도↑…동해안에는 비·눈

입력 2021.12.07 (09:57) 수정 2021.12.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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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입니다.

오늘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 산지에만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울릉도, 독도에 5에서 20밀리미터,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 높은 산지에 1에서 3센티미터입니다.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이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이렇게 추위가 쉬어가는 사이 공기는 탁해졌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충청, 대구는 일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상되고, 대전과 전북, 광주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남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껴 가시거리가 100~200미터에 머물러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비가 오는 동해안 지방에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전주, 광주 13, 부산이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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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날씨] 오늘 포근해 미세먼지 농도↑…동해안에는 비·눈
    • 입력 2021-12-07 09:57:24
    • 수정2021-12-07 1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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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입니다.

오늘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 산지에만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울릉도, 독도에 5에서 20밀리미터,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 높은 산지에 1에서 3센티미터입니다.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이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이렇게 추위가 쉬어가는 사이 공기는 탁해졌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충청, 대구는 일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상되고, 대전과 전북, 광주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남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껴 가시거리가 100~200미터에 머물러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비가 오는 동해안 지방에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전주, 광주 13, 부산이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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