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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운전원 정규직화 본격화…논의 2년 9개월 만에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1.12.07 (13:42) 수정 2021.12.07 (13:45) 경제
고 김용균 씨 사망 이후 정부와 여당이 추진해 온 발전소 운전원의 정규직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한국전력과 자유총연맹은 오늘(7일) 한전이 한전산업개발의 지분을 인수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업무협약은 한국전력이 자유총연맹이 가진 한전산업개발의 지분 일부를 인수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합니다.

한국전력 산하 발전 5개사의 최대 하청업체인 한전산업개발은 발전소 운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유총연맹과 한전이 각각 지분의 31%와 29%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전이 최대 주주가 돼 한전산업개발은 한전의 자회사로 편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은 조만간 본격적인 지분 인수를 위한 주관사를 선정한 다음 실사와 가격협상 등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앞서 정부와 여당은 고 김용균 씨의 사망 이후인 2019년 2월 공공기관이 발전소 연료·환경 운전원을 고용하는 방안을 처음 제안했고, 이후 지난해 5월 한전이 한전산업개발 지분을 인수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 발전소 운전원 정규직화 본격화…논의 2년 9개월 만에 업무협약 체결
    • 입력 2021-12-07 13:42:03
    • 수정2021-12-07 13:45:24
    경제
고 김용균 씨 사망 이후 정부와 여당이 추진해 온 발전소 운전원의 정규직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한국전력과 자유총연맹은 오늘(7일) 한전이 한전산업개발의 지분을 인수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업무협약은 한국전력이 자유총연맹이 가진 한전산업개발의 지분 일부를 인수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합니다.

한국전력 산하 발전 5개사의 최대 하청업체인 한전산업개발은 발전소 운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유총연맹과 한전이 각각 지분의 31%와 29%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전이 최대 주주가 돼 한전산업개발은 한전의 자회사로 편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은 조만간 본격적인 지분 인수를 위한 주관사를 선정한 다음 실사와 가격협상 등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앞서 정부와 여당은 고 김용균 씨의 사망 이후인 2019년 2월 공공기관이 발전소 연료·환경 운전원을 고용하는 방안을 처음 제안했고, 이후 지난해 5월 한전이 한전산업개발 지분을 인수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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