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미만 코로나 사망자 국내서 2번째 발생…“기저질환 보유”

입력 2021.12.07 (15:01) 수정 2021.12.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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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7일)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10세 미만 사망자와 관련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발생한 코로나19 10세 미만 사망자”라며 “기저질환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11월 25일 증상 발생에 따라서 12월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역당국은 “입원 치료 중에 사망한 사례”라며 “현재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고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의무 기록 등을 확보해 사망사례 분류 위원회를 통해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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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07 15:01:06
    • 수정2021-12-07 15:33:44
    사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7일)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10세 미만 사망자와 관련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발생한 코로나19 10세 미만 사망자”라며 “기저질환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11월 25일 증상 발생에 따라서 12월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역당국은 “입원 치료 중에 사망한 사례”라며 “현재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고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의무 기록 등을 확보해 사망사례 분류 위원회를 통해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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