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관련 오미크론 변이 의심 사례 3건 추가…“추가 분석 중”
입력 2021.12.07 (19:57)
수정 2021.12.0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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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대학교와 관련해 3건의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관악구는 오늘(7일) 기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서울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A 씨의 밀접 접촉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미크론 의심 사례로 분류돼 현재 추가 분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밀접 접촉자 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다니는 인천 미추홀구 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관악구는 오늘(7일) 기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서울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A 씨의 밀접 접촉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미크론 의심 사례로 분류돼 현재 추가 분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밀접 접촉자 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다니는 인천 미추홀구 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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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관련 오미크론 변이 의심 사례 3건 추가…“추가 분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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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7 19:57:09
- 수정2021-12-07 19:59:43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대학교와 관련해 3건의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관악구는 오늘(7일) 기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서울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A 씨의 밀접 접촉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미크론 의심 사례로 분류돼 현재 추가 분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밀접 접촉자 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다니는 인천 미추홀구 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관악구는 오늘(7일) 기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서울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A 씨의 밀접 접촉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미크론 의심 사례로 분류돼 현재 추가 분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밀접 접촉자 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다니는 인천 미추홀구 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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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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