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의혹’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구속

입력 2021.12.08 (07:22) 수정 2021.12.0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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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로부터 금품을 제공 받았다는 이른바 ‘스폰서 의혹’을 받고 있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윤 전 서장에 대해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윤 전 서장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측근 최 모 씨의 지인인 사업가 A 씨로부터 부동산 개발 인허가와 관련해 로비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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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폰서 의혹’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구속
    • 입력 2021-12-08 07:22:22
    • 수정2021-12-08 07: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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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로부터 금품을 제공 받았다는 이른바 ‘스폰서 의혹’을 받고 있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윤 전 서장에 대해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윤 전 서장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측근 최 모 씨의 지인인 사업가 A 씨로부터 부동산 개발 인허가와 관련해 로비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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