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루프’ 도입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시작

입력 2021.12.08 (07:48) 수정 2021.12.0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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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박형준 시장 대표 공약인 도심형 초고속 교통시설, 이른바 '어반루프' 도입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작합니다.

부산시는 오늘(8일)부터 1년간 용역을 추진해 미래 도시교통여건 전망과 함께 교통 수요 분석, 노선과 건설 계획 수립 등 부산의 도시 여건에 맞는 최적의 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신교통 추진 협의회'를 발족해 용역에 대한 자문을 맡기고, 공개 토론회 등도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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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반루프’ 도입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시작
    • 입력 2021-12-08 07:48:50
    • 수정2021-12-08 08:27:32
    뉴스광장(부산)
부산시가 박형준 시장 대표 공약인 도심형 초고속 교통시설, 이른바 '어반루프' 도입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작합니다.

부산시는 오늘(8일)부터 1년간 용역을 추진해 미래 도시교통여건 전망과 함께 교통 수요 분석, 노선과 건설 계획 수립 등 부산의 도시 여건에 맞는 최적의 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신교통 추진 협의회'를 발족해 용역에 대한 자문을 맡기고, 공개 토론회 등도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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