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동남사 사진기·확대기 문화재 등록
입력 2021.12.08 (07:53)
수정 2021.12.0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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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로 생산된 순천 동남사진기 공업사 사진기와 확대기가 문화재청의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동남사 사진기와 확대기는 정부 수입금지조처와 국산 장려운동을 전개하던 때 국내 기술로 만든 제품으로 현대 사진산업 발달사를 파악할 수 있는 유물이라며, 사진기 4점과 필름 홀더 3점 등 모두 10점을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952년 현 순천시 중앙동 자리에 지어졌던 동남사진기공업사는 사진기와 사진 확대기, 삼각대 등을 생산했고 1976년 화재로 폐업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동남사 사진기와 확대기는 정부 수입금지조처와 국산 장려운동을 전개하던 때 국내 기술로 만든 제품으로 현대 사진산업 발달사를 파악할 수 있는 유물이라며, 사진기 4점과 필름 홀더 3점 등 모두 10점을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952년 현 순천시 중앙동 자리에 지어졌던 동남사진기공업사는 사진기와 사진 확대기, 삼각대 등을 생산했고 1976년 화재로 폐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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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동남사 사진기·확대기 문화재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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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8 07:53:40
- 수정2021-12-08 08:28:04
우리나라 최초로 생산된 순천 동남사진기 공업사 사진기와 확대기가 문화재청의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동남사 사진기와 확대기는 정부 수입금지조처와 국산 장려운동을 전개하던 때 국내 기술로 만든 제품으로 현대 사진산업 발달사를 파악할 수 있는 유물이라며, 사진기 4점과 필름 홀더 3점 등 모두 10점을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952년 현 순천시 중앙동 자리에 지어졌던 동남사진기공업사는 사진기와 사진 확대기, 삼각대 등을 생산했고 1976년 화재로 폐업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동남사 사진기와 확대기는 정부 수입금지조처와 국산 장려운동을 전개하던 때 국내 기술로 만든 제품으로 현대 사진산업 발달사를 파악할 수 있는 유물이라며, 사진기 4점과 필름 홀더 3점 등 모두 10점을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952년 현 순천시 중앙동 자리에 지어졌던 동남사진기공업사는 사진기와 사진 확대기, 삼각대 등을 생산했고 1976년 화재로 폐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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