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연맹 보조금 횡령 혐의 김경두 항소심 집유

입력 2021.12.08 (10:18) 수정 2021.12.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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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횡령 혐의로 기소된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항소심 재판부는 김 전 대행이 횡령한 훈련비를 사익을 위해 사용했다고 보기 어렵고 횡령한 금액 일부를 공탁해 반환한 점과 컬링 발전에 기여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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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링연맹 보조금 횡령 혐의 김경두 항소심 집유
    • 입력 2021-12-08 10:18:59
    • 수정2021-12-08 10:48:23
    930뉴스(대구)
보조금 횡령 혐의로 기소된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항소심 재판부는 김 전 대행이 횡령한 훈련비를 사익을 위해 사용했다고 보기 어렵고 횡령한 금액 일부를 공탁해 반환한 점과 컬링 발전에 기여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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