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 의무 적용 시설 홍보·계도 실시

입력 2021.12.08 (10:20) 수정 2021.12.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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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식당과 카페가 백신패스 의무 적용 시설로 추가됨에 따라, 시군들이 홍보와 계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공무원 등 6개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1일까지 주·야간으로 지역 식당과 카페 등 2,075곳을 직접 찾아 백신패스 적용 시설임을 알리고,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시군들도 현장 점검에 나서, 사적 모임 8인 제한과 접종 증명·음성확인제 실시 등을 안내하고, 업주들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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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패스 의무 적용 시설 홍보·계도 실시
    • 입력 2021-12-08 10:20:09
    • 수정2021-12-08 10:57:20
    930뉴스(강릉)
이번 주부터 식당과 카페가 백신패스 의무 적용 시설로 추가됨에 따라, 시군들이 홍보와 계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공무원 등 6개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1일까지 주·야간으로 지역 식당과 카페 등 2,075곳을 직접 찾아 백신패스 적용 시설임을 알리고,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시군들도 현장 점검에 나서, 사적 모임 8인 제한과 접종 증명·음성확인제 실시 등을 안내하고, 업주들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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